윤건영 충북교육감은 지난 27일 괴산명덕초등학교(교장 오명심)를 방문해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참관했다고 밝혔다.괴산명덕초등학교에서는 이날 지진으로 인한 화재 상황을 가정하고, 학생, 학부모, 교직원 모두가 참여하는 참여형 현장훈련을 진행했으며, 실제 상황을 가정한 이번 훈련은 괴산소방서와 괴산명덕초등학교가 현장훈련을 실시하하고, 훈련 상황을 도교육청 재난상황실로 영상으로 송출하는 등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활용해 현장상황을 공유하여 토론훈련을 동시에 진행하는 통합연계훈련으로 실시하였다.윤건영 교육감은 훈련 종료 후 “재난
세종시가 대규모 재난 상황에 대한 실전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화재·지진 등 대형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정부부처,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 312곳이 참여하는 범국가적 재난대응 종합훈련이다.올해 시는 도로터널 연쇄추돌, 유해화학물질 누출과 차량 화재 등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23일 토론훈련과 24일 현장훈련으로 재난 상황 대응체계를 점검했다.토론훈련에서는 기관 6곳 30명이 참석해
충북도교육청은 21일부터 25일까지 5일 동안 ‘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21일 충북교육청에 따르면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구성원 모두가 참여하고 공감하는 안전한 학교문화 조성’을 목표로, 지역 내 전 교육기관(학교)이 재난대응 역량을 높이고 교육가족의 안전문화 의식을 높이는 훈련이다.이번 훈련에서는 다양한 체험형 현장훈련과 재난관리 단계별 토론훈련을 진행한다. 23일에는 지진으로 인한 학교 화재 발생을 가정하고 재난사고 초동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해, 부교육감 주재로 지역사고수습본부 운영 토론훈련을 실시할 예정이
대전 대덕구는 지난 14일 토론기반 훈련을 시작으로 16일 한솔제지 대전공장에서 대형화재 실제현장 대응훈련을 통해 내실 있는 '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16일 화재대응 현장훈련에는 대덕구를 비롯, 대덕소방서, 대덕경찰서, 1970부대 등 15개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400여 명이 참여해 한솔제지 대전공장 내 대형화재 재난상황을 가정한 인명구조, 화재진압, 수습복구 등의 훈련을 펼쳐 유기적인 재난대응 협조체계를 공고히 다졌다.최충규 구청장은 "최근 이태원 참사와 같은 재난을 막기 위해 현장 재난 발생 시 유관기관 간
대전교통공사는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유성구청과 합동으로 대전도시철도 1호선 월드컵경기장역에서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훈련은 코로나19 상황이후 실시되는 대규모 실제 훈련으로 이날 대전교통공사와 유성구청을 비롯해 유성소방서, 유성경찰서, 1970부대 3대대, KT, 한전 등 14개 기관 300여명이 참여했다.훈련은 지진 발생으로 월드컵경기장역으로 들어오던 반석행 열차가 탈선하면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했다.사고열차 기관사가 종합관제실로 탈선 및 화재를 신고하면서 시작해 역사 자위소방대의 초동 대응과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25일 충남도 부단체장 정책현안조정회의를 개최됐다고 밝혔다.충남도와 시‧군의 주요현안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자리인 정책현안조정회의는 대한민국 유일 3군이 위치한 국방도시 계룡에서 개최되는 만큼 軍의 적극적인 협조로 진행돼 의미를 더했으며, 김용찬 충남도 행정부지사의 주재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구자열 계룡시 부시장을 비롯한 15개 시·군 부단체장과 충남도 실·국·본부장 30여명이 참석해 하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상황 및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또한 2020 아동보육 지원확대와 재난대응